그녀가 안전해지면, 지구에 있는 아이언 웨이크라는 고유한 마을 허브에서 팔라디노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그녀의 방에 진입하려면 전이 (내면의 전쟁 중 얻은 어빌리티 중 하나)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팔라디노가 렐이라는 이름의 누군가에 대한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할 겁니다.
추가로 등장하는 레드 베일 적들과의 대치 후, 오디스가 세팔론 시마리스로부터 키네틱 사이펀 트랩을 구매하도록 제안할 겁니다. 이 주황색 세팔론은 아무 텐노 릴레이 (예: 토성의 크로니아 릴레이) 에서나 찾으실 수 있으며 일시 정지 메뉴의 빠른 이동을 이용해 그의 방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세팔론 시마리스의 방 뒤쪽에는 파란색 홀로그램 터미널이 있으며, 여기에서 키네틱 사이펀 트랩을 크레딧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몇개를 구매한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무기고의 소모품 휠에 이를 장착하세요.
다음 일련의 미션에선 소모품 휠에 장착한 키네틱 사이펀 트랩을 설치하고 그림자의 형태로 나타나는 감정 징후들을 포획해야만 합니다. 이를 통해 이 유령 같은 형체들을 그 자리에 붙잡아둘 수 있으며,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덮쳐오는 적 무리의 공격을 피하면서) 각 징후들을 파괴해야만 합니다.
렐의 적대적인 감정 징후들은 처치할 수 없습니다. 감정 징후들을 추적하고 생포하는 동안 (그림자 같은 몸과 손그림 같은 흰색 얼굴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적대 징후들은 피하기만 하면 됩니다.
퀘스트의 마지막 구간에서, 여러분은 "진실된, 성스러운 모습"으로 어떤 장소에 들어가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겁니다. 이는 이전 아어언 웨이크에서 그러했듯이 전이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안에서 여러분은 전이 어빌리티로 여러 개의 사슬을 끊어내면서 더 많은 레드 베일 적 무리들을 마주해야 합니다. 이 대치가 완료되면, 여러분은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며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해로우 설계도를 해금하게 됩니다!
다음 메인 스토리 퀘스트인 배교 프롤로그는 내면의 전쟁을 완료하고 획득한 개인실 장치 설계도를 제작하고 설치한 이후에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