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업데이트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워프레임: 1999
게임
최신 뉴스
게임 업데이트
워프레임
게임 다운로드하기
서포트
상점
플래티넘 & 번들
에어룸 컬렉션
프라임 액세스
프라임 리서전스
상점 번들
서포터 팩
스타터 무기 팩
공식 상품
코드 입력하기
커뮤니티
포럼
워프레임 크리에이터
추천 프로그램
워프레임 자원봉사
공식 디스코드 서버
트위치 채널
트위터
가이드
신규 플레이어 가이드
복귀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한 가이드
퀘스트 가이드
신규!
스토리 요약
워프레임 위키
퀵 스타트 가이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가이드
미디어
지금 무료로 플레이해보세요
로그인
--
랭크
0
레전더리
0
신규!
업데이트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워프레임: 1999
게임
최신 뉴스
게임 업데이트
워프레임
게임 다운로드하기
서포트
상점
플래티넘 & 번들
에어룸 컬렉션
프라임 액세스
프라임 리서전스
상점 번들
서포터 팩
스타터 무기 팩
공식 상품
코드 입력하기
커뮤니티
포럼
워프레임 크리에이터
추천 프로그램
워프레임 자원봉사
공식 디스코드 서버
트위치 채널
트위터
가이드
신규 플레이어 가이드
복귀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한 가이드
퀘스트 가이드
신규!
스토리 요약
워프레임 위키
퀵 스타트 가이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가이드
미디어
지금 무료로 플레이해보세요
로그인
크로스 플랫폼 세이브
계정을 연동하세요!
트위치
– 연동됨
계정을 연동하세요!
사용 가능한 쿠폰
모든 플래티넘
0
% 할인
사용 가능한 쿠폰
선별된 팩에 +
0
%의 보너스 플래티넘
소지 중인 플래티넘
•
지금 구매하세요
계정 관리
게임 다운로드하기
코드 입력하기
로그아웃
닫기
어떤 기종으로 플레이하시나요?
PC
안드로이드
Apple로 계속하기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이메일 주소:
이메일 확인하기:
이름:
비밀번호:
보안이 강력한 비밀번호의 예시:
8 ~ 40 자 길이의 형식일 것
1개 이상의 소문자와 대문자를 각각 포함할 것
최소 1개 이상의 숫자와 기호를 각각 포함할 것
비밀번호 확인하기:
워프레임 소식, 특별 이벤트 등의 메일을 받고 싶습니다. (계정 관리에서 언제든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나는 16세 이상이며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하거나 부모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지금 가입하기
타 플랫폼으로 로그인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Apple로 계속하기
Steam
New
또는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로그인 기억하기
비밀번호 찾기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또는
가입하기
코믹스로 돌아가기
워프레임: 1999
워프레임: 1999
워프레임: 1999 끝
여러분만의 프로토프레임 미니어처를 프린트하고 싶으신가요?
자세히 알아보기
코믹스로 돌아가기
자막
워프레임: 1999
Cam Rogers
Digital Extremes
TBG Karu
"우리 모두 가족이 있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가족."
"우리가 지금 전락한 꼴을 생각하면..."
"어쩌면 그 편이 더 최선일지도 모르지."
너넨
죽고 싶어?
나
는 안 죽고 싶은데.
저기 저 오고 있는 쟤들은 말이지?
쟤들은
우리가 죽었음 하던데.
그럼 걔들이
네
계획을 참 좋아라 하겠다,
아미르
.
나갈 시간이다!
으으으윽...
슬슬
움직일
준비를 해야 해...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한
남자
는,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
가 있었다고
말했다
."
"사느냐,
죽느냐
의 선택..."
젠장...
"그리고는
빨리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선택이 우리에게
닥쳐올
거라는 말도.”
이 혈청을 쓰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 사실 박사가
그러라고
우리한테 이렇게 혈청을
몇 개 더
내준 게 아닐까?
프라이데이 박사가 우릴 갖고 논 것
한 번
만으로 우리가
무슨 꼴이 됐는지
봐.
그걸
두 번씩이나
겪고 싶어?
어이
!
엘레노어
잘 보고 있으라고, 알았어?
이런
젠장
, 엘레노어!
지금
보고
있어!
대충 요령을 알 것 같아.
이제
갈
시간이야.
좋아!
셋
세면 간다!
하나
둘
셋
!
엘레노어...
“아미르는
전기의 힘
을 갖고 있다.
아오이는,
전자기장
을 다룰 수 있고."
"엘레노어, 내
누이
는, 고통의 힘을 얻었다."
“
고통
…”
“그리고
분노
의 힘.”
"
그
가 우리를 변이시킨 후로, 엘레노어는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
닥터 프라이데이
. 우리를
지금의 모습
으로 바꿔버린 남자...”
"...그리고 그 자신이 한 짓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장본인."
예아! 엿이나 먹어라!
하하하!
"...그리고 우리가 홀바니아를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의 끈..."
우드득
쿵
"... 놈들이 우리를 완전히
침묵시키기
전에 말이다."
맘대로들 떠벌여라, 자식들아. 난 튈련다!
쿨럭
슈퍼모델하고 한 판 하기 전까진 절대
죽을까보냐
!
?
엘레노어!
오 이런.
레티
! 나랑 같이
아서
좀 부축해 줘!
간다.
돌았어
?! 그 놈 때문에
처지고
있잖아!
놔두고
가!
이러다 너네 둘 때문에
뒷덜미
잡힌다고,
진짜로
!
저벅 저벅 저벅 저벅
튀어
! 우리
바이크가
기다리고 있어!
?
내가
말 했지
. 두고 와야 한다고.
와장창!!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프라이데이의 혈청을 하나 더 맞는다 해도 안 죽을 확률이 없는 건 아냐.
네가
날 날려버릴
확률도 아주 없는 건 아니지.
저벅 저벅 저벅
프라이데이
가... 단지 우릴
죽이겠다고
... 이
번거로운 노릇
을 하는 건... 아닐 거다. 그런 거라면...
어디서든
... 할 수 있으니까.
프라이데이는... 우리가 이 혈청을 맞길
원해
... 그러니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든 거야.
이걸
맞던지
, 아니면
죽음 뿐이야
.
왜?
그 모든
짓을 왜 하는데?
왜냐면...
저벅 저벅
"이건
현장 테스트
다."
홀바니아. 몇 시간 전.
엘레노어 나이팅게일, '세일럼', 기자
퀸시 아이작스, '스테퍼', 저격수, 상병, 전 브리타닉군
아서 나이팅게일, '브로드소드', 중위 - 브리타닉 군 (퇴역), OMT 현장 요원* - ICR 소속**
레티 가르시아, '벨라도나', 의무병
아미르 베켓, '지터', 기술공
아오이 모로호시, '쵸퍼', 하사, OMT 현장 요원 - ICR 소속
*소요 사태 관리 팀
**국제 위기 대응군: UN 및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와 비슷한 형태의 국제 위기 관리 기관
자, 주목.
우리 모두
고향
에 두고 온
가족
이 있다.
가족들을 다시 보고 싶거든, 오늘 밤의 작전이
반드시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해.
그러니, 제대로 집중하도록.
네 얘기다,
아미르
.
시작하지.
닥터 프라이데이
는
홀바니아 당국
과 손을 끊었고, 그들의 분노를 샀다.
그 뒤로 닥터는 전 인민당의
장서관
을 점거해,
주 독서실을
테크노사이트 연구실
로 변질시키고 있어.
그와 동시에
CSOS*
와
전직 군 충성주의자들
가운데 중심인물들을 데려갔지. 진짜배기 신봉자들 말이야.
현 정권
은 아직까지도 이
역병
을
I.C.R.
의 책임으로 돌리는 데 골몰하면서,
감염 통제
나 범죄 대응 작전은 있는 대로 망쳐 가며, 프라이데이 박사가 남긴
연구
를 해석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Contractor support to operations (계약 작전 지원병): 용병을 뜻함.
정권은 그 치를 찾아내지 못했어. 아직은. 하지만
결국은
찾아낼 거다. 그냥 놔 주기엔 놈들에게 너무
귀중한
자원이야. 그러니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
식당을 감시하면 놈들의
숫자
와
배치
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을 거야.
말할 것도 없지.
놈들은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에 감염되지 않은,
종래 그대로
의 전투원들이다.
두 팀으로 나누지. 아오이, 레티.
그리고 엘레노어, 아미르.
너희들은 건물의 북쪽 면에서부터 접근하고,
너희는
갤러리
부터
연구실
까지를 훑는다.
프라이데이는 자기
연구실
- 여기 이 가장 서쪽에 있는 공간에 있겠지. 가장 먼저
빠져나갈
사람 중 한 명이 될 거다.
퀸시는
두 블록
떨어진 호텔 옥상의
고지
를 확보해, 장서관의 입구와 정원을 커버한다.
퀸시, 놈은
산 채로
확보해야 해.
내가
개인적으로
데려갈 테니까.
세 방면에서의 양면 압박을 통해, 실험실 바깥으로 밀어낸다... 라.
그리고 살아남은 놈들은 두 블록 떨어진 데서 내가
산산조각
을 내는 거지.
못 할 것 없군.
모든 게 잘 돌아간다면, 프라이데이를 확보한 채로 다른 쪽으로 나올 수 있을 거야...
... 집으로 갈 방법도 생길 거고, 그리고 우리가
아주
운이 좋다면...
그 작자가
우리에게 한 짓
을 치료할 방법도.
"이 멋들어진 연설은
녀석들
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나 자신
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
"명령을 내릴 때 알면 반은 가는 요령, 그건 스스로가 얼마나
겁에 질렸는지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내게 맡겨진 대원들의
신뢰
때문에 녀석들이
죽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는 마음도."
"프라이데이의
혈청
은 우리
혈류
속의 감염원과 상호작용해..."
"우리에게 어떤
능력
을 줬지만..."
"그럼에도
총알
은 여전히
총알
일 뿐이다."
브로드소드,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
놈을 놓친 건가?
제자리 대기해라
.
젠장할...
대체
뭐지
이건
?
실험실
을 확보해라. 빈틈없이.
아서
. 이것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바이러스는 시작에 불과할 뿐
당신의 겸허한 종
홀바니아는 앞으로 만 년에 걸친 인류사의 흐름을 그려나갈 것이다
경애하는 소령께
갤러리 정리했어!
!
안녕하신가.
이 쪽으로 돌아서! 무릎 꿇고, 머리에 손 올리고!
고지에서 브로드소드에게 전달. 뭘 어찌 했는지 모르겠지만, 놈들에게 발각됐다.
내가 그들에게
주소
를 전달했지.
자네는 날 죽이지 못할 거야.
하지만
내 손으로 댁의 양 팔을 분지르고
피자
나 먹으러 갈 순 있겠지!
바닥에 꿇어!
싫네.
꿇으라고
!
아서!
떠나야 해. 지금 당장.
나는
떠날
것이네. 하지만 자네들을 위해 이걸 두고 가지.
선물
이야.
*헉헉*
너 이 개자식들, 바이크 아직
*헉헉*
거기 있지?
퀸시
? 그래, 바로 여기 있어.
왜
?
어떤 빌어먹을 새끼가 내 걸
쌔벼갔다고
, 엉?
*헉헉*
여기서 나가려면
네놈들
이 필요해.
*헉헉*
살아남고자
하거든, 이 혈청을
쓰게
될 것이네. 각자 하나씩.
자네들 모두
. 그리고
머지 않아
.
손...
휴우.
*헉*
홀바니아 인들
에게 죽던지,
아니면 그 상처로 죽게 될 게야.
곧
쇼크
상태에 돌입할 것이네.
선택하게
.
선택이 스스로 자네에게
닥쳐오기
전에.
자존심
때문에 죽는 일은 없길 바라네, 아서 나이팅게일.
자네를 위한
미래
가 있으니.
"자네들은 더욱 숭고하고도,
피할 수 없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로
부름 받은
것이니까."
자네들
모두
옳은 일
을 하리란 걸
알고
있네.
"
현장 테스트
"?
이
혈청
을 써야만 해. 써야만
한다고
.
박사 하는 말 들었잖아. 이건
테스트
야. 우리가
죽어서야
박사한테 쓸모가 없잖아, 그치?
우리
이전
에 실험했다
죽은 사람들
로 꽉 찬 병원들 못 봤어?
난
할 거야.
내가 하지.
무슨 일
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너 지금
헛소리
한다. 우리한텐 지금
시간이
없다고.
젠장할. 해 보자고.
같이?
응, 늘 그렇듯.
오, 이런.
괜찮아?
으...응. 그런 것 같아.
아오이...
안녕.
"우리 모두
가족
이 있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가족들."
"하지만 아마 그 편이 최선이겠지..."
"우리가
무엇
이 되어버렸는지..."
"우리가 지금 무얼
알고
있는지..."
"그리고 어쩌다보니 떠맡게 된, 반드시
막아야
할
말도 안 되는 것
을 생각하면."
"함께.
늘 그렇듯
."
첫 페이지
페이지
34
마지막 페이지
자막
워프레임: 1999
Cam Rogers
Digital Extremes
TBG Karu
"우리 모두 가족이 있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가족."
"우리가 지금 전락한 꼴을 생각하면..."
"어쩌면 그 편이 더 최선일지도 모르지."
너넨
죽고 싶어?
나
는 안 죽고 싶은데.
저기 저 오고 있는 쟤들은 말이지?
쟤들은
우리가 죽었음 하던데.
그럼 걔들이
네
계획을 참 좋아라 하겠다,
아미르
.
나갈 시간이다!
으으으윽...
슬슬
움직일
준비를 해야 해...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한
남자
는,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
가 있었다고
말했다
."
"사느냐,
죽느냐
의 선택..."
젠장...
"그리고는
빨리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선택이 우리에게
닥쳐올
거라는 말도.”
이 혈청을 쓰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 사실 박사가
그러라고
우리한테 이렇게 혈청을
몇 개 더
내준 게 아닐까?
프라이데이 박사가 우릴 갖고 논 것
한 번
만으로 우리가
무슨 꼴이 됐는지
봐.
그걸
두 번씩이나
겪고 싶어?
어이
!
엘레노어
잘 보고 있으라고, 알았어?
이런
젠장
, 엘레노어!
지금
보고
있어!
대충 요령을 알 것 같아.
이제
갈
시간이야.
좋아!
셋
세면 간다!
하나
둘
셋
!
엘레노어...
“아미르는
전기의 힘
을 갖고 있다.
아오이는,
전자기장
을 다룰 수 있고."
"엘레노어, 내
누이
는, 고통의 힘을 얻었다."
“
고통
…”
“그리고
분노
의 힘.”
"
그
가 우리를 변이시킨 후로, 엘레노어는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
닥터 프라이데이
. 우리를
지금의 모습
으로 바꿔버린 남자...”
"...그리고 그 자신이 한 짓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장본인."
예아! 엿이나 먹어라!
하하하!
"...그리고 우리가 홀바니아를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의 끈..."
우드득
쿵
"... 놈들이 우리를 완전히
침묵시키기
전에 말이다."
맘대로들 떠벌여라, 자식들아. 난 튈련다!
쿨럭
슈퍼모델하고 한 판 하기 전까진 절대
죽을까보냐
!
?
엘레노어!
오 이런.
레티
! 나랑 같이
아서
좀 부축해 줘!
간다.
돌았어
?! 그 놈 때문에
처지고
있잖아!
놔두고
가!
이러다 너네 둘 때문에
뒷덜미
잡힌다고,
진짜로
!
저벅 저벅 저벅 저벅
튀어
! 우리
바이크가
기다리고 있어!
?
내가
말 했지
. 두고 와야 한다고.
와장창!!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프라이데이의 혈청을 하나 더 맞는다 해도 안 죽을 확률이 없는 건 아냐.
네가
날 날려버릴
확률도 아주 없는 건 아니지.
저벅 저벅 저벅
프라이데이
가... 단지 우릴
죽이겠다고
... 이
번거로운 노릇
을 하는 건... 아닐 거다. 그런 거라면...
어디서든
... 할 수 있으니까.
프라이데이는... 우리가 이 혈청을 맞길
원해
... 그러니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든 거야.
이걸
맞던지
, 아니면
죽음 뿐이야
.
왜?
그 모든
짓을 왜 하는데?
왜냐면...
저벅 저벅
"이건
현장 테스트
다."
홀바니아. 몇 시간 전.
엘레노어 나이팅게일, '세일럼', 기자
퀸시 아이작스, '스테퍼', 저격수, 상병, 전 브리타닉군
아서 나이팅게일, '브로드소드', 중위 - 브리타닉 군 (퇴역), OMT 현장 요원* - ICR 소속**
레티 가르시아, '벨라도나', 의무병
아미르 베켓, '지터', 기술공
아오이 모로호시, '쵸퍼', 하사, OMT 현장 요원 - ICR 소속
*소요 사태 관리 팀
**국제 위기 대응군: UN 및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와 비슷한 형태의 국제 위기 관리 기관
자, 주목.
우리 모두
고향
에 두고 온
가족
이 있다.
가족들을 다시 보고 싶거든, 오늘 밤의 작전이
반드시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해.
그러니, 제대로 집중하도록.
네 얘기다,
아미르
.
시작하지.
닥터 프라이데이
는
홀바니아 당국
과 손을 끊었고, 그들의 분노를 샀다.
그 뒤로 닥터는 전 인민당의
장서관
을 점거해,
주 독서실을
테크노사이트 연구실
로 변질시키고 있어.
그와 동시에
CSOS*
와
전직 군 충성주의자들
가운데 중심인물들을 데려갔지. 진짜배기 신봉자들 말이야.
현 정권
은 아직까지도 이
역병
을
I.C.R.
의 책임으로 돌리는 데 골몰하면서,
감염 통제
나 범죄 대응 작전은 있는 대로 망쳐 가며, 프라이데이 박사가 남긴
연구
를 해석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Contractor support to operations (계약 작전 지원병): 용병을 뜻함.
정권은 그 치를 찾아내지 못했어. 아직은. 하지만
결국은
찾아낼 거다. 그냥 놔 주기엔 놈들에게 너무
귀중한
자원이야. 그러니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
식당을 감시하면 놈들의
숫자
와
배치
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을 거야.
말할 것도 없지.
놈들은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에 감염되지 않은,
종래 그대로
의 전투원들이다.
두 팀으로 나누지. 아오이, 레티.
그리고 엘레노어, 아미르.
너희들은 건물의 북쪽 면에서부터 접근하고,
너희는
갤러리
부터
연구실
까지를 훑는다.
프라이데이는 자기
연구실
- 여기 이 가장 서쪽에 있는 공간에 있겠지. 가장 먼저
빠져나갈
사람 중 한 명이 될 거다.
퀸시는
두 블록
떨어진 호텔 옥상의
고지
를 확보해, 장서관의 입구와 정원을 커버한다.
퀸시, 놈은
산 채로
확보해야 해.
내가
개인적으로
데려갈 테니까.
세 방면에서의 양면 압박을 통해, 실험실 바깥으로 밀어낸다... 라.
그리고 살아남은 놈들은 두 블록 떨어진 데서 내가
산산조각
을 내는 거지.
못 할 것 없군.
모든 게 잘 돌아간다면, 프라이데이를 확보한 채로 다른 쪽으로 나올 수 있을 거야...
... 집으로 갈 방법도 생길 거고, 그리고 우리가
아주
운이 좋다면...
그 작자가
우리에게 한 짓
을 치료할 방법도.
"이 멋들어진 연설은
녀석들
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나 자신
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
"명령을 내릴 때 알면 반은 가는 요령, 그건 스스로가 얼마나
겁에 질렸는지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내게 맡겨진 대원들의
신뢰
때문에 녀석들이
죽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는 마음도."
"프라이데이의
혈청
은 우리
혈류
속의 감염원과 상호작용해..."
"우리에게 어떤
능력
을 줬지만..."
"그럼에도
총알
은 여전히
총알
일 뿐이다."
브로드소드,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
놈을 놓친 건가?
제자리 대기해라
.
젠장할...
대체
뭐지
이건
?
실험실
을 확보해라. 빈틈없이.
아서
. 이것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바이러스는 시작에 불과할 뿐
당신의 겸허한 종
홀바니아는 앞으로 만 년에 걸친 인류사의 흐름을 그려나갈 것이다
경애하는 소령께
갤러리 정리했어!
!
안녕하신가.
이 쪽으로 돌아서! 무릎 꿇고, 머리에 손 올리고!
고지에서 브로드소드에게 전달. 뭘 어찌 했는지 모르겠지만, 놈들에게 발각됐다.
내가 그들에게
주소
를 전달했지.
자네는 날 죽이지 못할 거야.
하지만
내 손으로 댁의 양 팔을 분지르고
피자
나 먹으러 갈 순 있겠지!
바닥에 꿇어!
싫네.
꿇으라고
!
아서!
떠나야 해. 지금 당장.
나는
떠날
것이네. 하지만 자네들을 위해 이걸 두고 가지.
선물
이야.
*헉헉*
너 이 개자식들, 바이크 아직
*헉헉*
거기 있지?
퀸시
? 그래, 바로 여기 있어.
왜
?
어떤 빌어먹을 새끼가 내 걸
쌔벼갔다고
, 엉?
*헉헉*
여기서 나가려면
네놈들
이 필요해.
*헉헉*
살아남고자
하거든, 이 혈청을
쓰게
될 것이네. 각자 하나씩.
자네들 모두
. 그리고
머지 않아
.
손...
휴우.
*헉*
홀바니아 인들
에게 죽던지,
아니면 그 상처로 죽게 될 게야.
곧
쇼크
상태에 돌입할 것이네.
선택하게
.
선택이 스스로 자네에게
닥쳐오기
전에.
자존심
때문에 죽는 일은 없길 바라네, 아서 나이팅게일.
자네를 위한
미래
가 있으니.
"자네들은 더욱 숭고하고도,
피할 수 없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로
부름 받은
것이니까."
자네들
모두
옳은 일
을 하리란 걸
알고
있네.
"
현장 테스트
"?
이
혈청
을 써야만 해. 써야만
한다고
.
박사 하는 말 들었잖아. 이건
테스트
야. 우리가
죽어서야
박사한테 쓸모가 없잖아, 그치?
우리
이전
에 실험했다
죽은 사람들
로 꽉 찬 병원들 못 봤어?
난
할 거야.
내가 하지.
무슨 일
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너 지금
헛소리
한다. 우리한텐 지금
시간이
없다고.
젠장할. 해 보자고.
같이?
응, 늘 그렇듯.
오, 이런.
괜찮아?
으...응. 그런 것 같아.
아오이...
안녕.
"우리 모두
가족
이 있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가족들."
"하지만 아마 그 편이 최선이겠지..."
"우리가
무엇
이 되어버렸는지..."
"우리가 지금 무얼
알고
있는지..."
"그리고 어쩌다보니 떠맡게 된, 반드시
막아야
할
말도 안 되는 것
을 생각하면."
"함께.
늘 그렇듯
."
화면을 밀어서 더 보기
워프레임: 1999 끝
다음 코믹스로 넘어가시겠습니까?
다음 코믹스
코믹스로 돌아가기